비교적 넓은 공간, 취사시설

무료 와이파이를 방에서 이용할 수 없었고, 주차장 드나들 때 카드가 있어야 해서 체크인 전과 체크아웃 후 차량 이동 불편함. 호텔 간판에 "Hotel Selfness" 라고 되어 있고 그 아래 작은 글씨로 eiger 가 씌여있어서 간판으로 호텔을 찾기 매우 곤란함

직원이 정말 친절했어요. 와이파이를 부탁하자 기계째 주기도 하고, 쿠폰 출력을 부탁하자 칼라출력으로 8장을 해 주고 짐보관도 흔쾌히 허락하는 등 매우 친절했어요. 그리고 616호에 묵었는데 별채여서 조용하고 안에 시설이 매우 편리해서 식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어요. 아이거북벽이 발코니로 보여서 전망이 좋았어요. 수건 인심이 좋고 시설이 장기투숙하기 좋더라고요.

찾아갈 때 이름이 아파트호텔 아이거가 아니고 호텔 아이거예요. 입구 찾기가 좀 어려웠어요. 간판과 여기 이름이 일치하면 좋겠어요. 그리고 이건 말할까 말까 했는데 짐을 보관했는데 다녀오니 짐 하나가 지퍼가 반 이상 열려 있었어요. 아마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. 누가 그랬는지는 몰라요. 무료로 호텔에서 도와준 거니까 할말은 없어요. 그래도 옥에 티였어요.